헷갈리는 단어 맞춤법 8가지 알기 (1)

일상에서 사용할 때 

헷갈리는단어, 헷갈리는맞춤법

8가지 바로 알기 (1)

 

 

 

1. 왠지 / 웬

 

- 왠지 : ‘왜 그런지 모르게 또는 뚜렷한 이유도 없이’라는 뜻인 ‘왠지’

- 웬 : ‘어찌 된’의 의미로 쓰는 부사 ‘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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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몇일 / 며칠

- 몇 일 : '며칠'의 잘못

- 며칠 : 1. 그달의 몇째 되는 날 / 2. 몇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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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수 / 갯수

- 개수 : 한 개씩 낱으로 셀 수 있는 물건의 수효.

- 갯수 : 명사 개수의 비표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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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오 / 이요

- 이오 : 종결형 서술격 조사 

ex) 이것이 돈이오.

- 이요 : 연결형 서술격 조사 

ex) 이것은 책이요, 저것은 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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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오랫만 / 오랜만

- 오랫만 : ‘오랜만(‘오래간만’의 준말)’의 잘못

- 오랜만 : '래간만(어떤 일이 있은 때로부터 긴 시간이 지난 뒤)’의 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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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결제 / 결재

- 결제 : 1. 일을 처리하여 끝을 냄
          2.증권 또는 대금을 주고받아 매매 

당사자 사이의 거래 관계를 끝맺는 일.

- 결제 : 결정할 권한이 있는 상관이 부하가 제출한 

안건을 검토하여 허가하거나 승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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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곰곰이 / 곰곰히

- 곰곰이 : 곰곰(여러모로 깊이 생각하는 모양).

- 곰곰히 : 부사 '곰곰이'의 비표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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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희한하다 / 희안하다

- 희한하다 : 매우 드물거나 신기하다.

- 희안하다 : '희한하다(稀罕--)'의 비표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