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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막염 각막염 차이 종류 증상 궁금하다면? 본문
결막염과 각막염의 차이점은 결막염은 말 그대로 결막 조직의 염증이므로 보통 눈꺼풀 안쪽에 있는 안구를 덮고 있는 흰 점막에서 생기는 경우가 많고 각막염 각막조직의 염증으로 주로 눈의 검은자 부분에서 발생한다. 또한 각막과 결막에 동시에 발생한 염증을 각결막염이라고 부른다.
정기적인 검진으로 눈상태를 확인하고 진료받는 게 좋아 보인다.
< 결막염 >
결막염은 눈을 외부에서 감싼 점막 조직으로서 안구와 안검을 결합하여 염증이 발생하는 것이 결막염증상이다. 각자 살아가는 생활 패턴에 따라서 다 다르게 발생할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세균, 바이러스, 진균, 기생충, 아토피, 먼지 등으로 생길 수 있다. 대개 약 1주가량의 잠복기를 거친 후에 눈 가려움, 눈물, 충혈 등이 생길 수 있어 평소 관리가 가장 중요하므로 더러운 손으로 눈을 만지지 않는 기본적인 생활 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1. 유행성 결막염
이 결막염종류는 아데노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각막과 결막에 염증이 생긴 것을 말한다. 전염성이 높은 편이며 안구건조증이 발생할 수 있다. 자각증상으로는 충혈, 중등도의 통증, 이물감 등이 있으며 직간접적으로 옮겨지는 경우가 많아
적극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2.알레르기 결막염
알레르기결막염은 여러 형태로 구분하는데 주로 계절성과 아토피, 봄철 등으로 구분한다. 이 결막염종류는 시력에 지장을 주는 경우는 드물지만, 자주 발생하고 만성적이여서 생활에 지장을 주는 경우가 많다.
3. 세균 결막염
세균결막염은 가장 증한 안과질환 중 하나로 보통은 급성으로 생기지만 만성적으로 이어지기도 해서 주의해야한다. 증상이 한 번 생기면 자연 치유되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한다. 급성, 만성, 화농으로 구분하며 적절한 진료를 받아야한다.
< 각막염 >
각막염은 각막에 염증이 생겨 통증, 충혈, 시력 감소, 각막 혼탁 등을 초래하며 원인은 크게 감염성과 비감염성으로 나뉜다. 초기 증상은 시력감소와 통증, 충혈, 눈물 흘림, 눈부심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시력 감소를 초래할 수 있어 적절한 진료를 받아야 한다.
1. 세균각막염
세균성 각막염은 다른 것보다도 진행 속도가 빠른 편이며 치료가 늦어질수록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더 주의해야 한다.
2. 진균성 각막염
먼지나 이불, 렌즈, 인공눈물 등으로도 감염될 수도 있지만 혈액 등 다른 조직으로도 감염될 수 있다.
3. 바이러스성 각막염
대상 포진이나 천연두 바이러스 등 아데노바이러스 등에 의해서도 생길 수 있는 각막염종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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