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유명한 왕비 여왕 알아보기!

유명한 왕비 여왕

 

1.Cleopatra VII, Ptolemaic Queen of Egypt 69 - 30 BC

 

클레오파트라 7세 

 

이집트 프롤레마이오스 왕조 최후의 여왕 클레오파트라 7세는 이집트의 여왕으로서 자신의 나라를 지키고 이를 부강하게 만드는데 한평생을 고심하여 보낸 정치가이자 지략가였다. 클레오파트라 7세 이후 프톨레마이오스 왕가는 끝이 나고 이집트는 로마의 속주로 전락하였다.

 

2.Elizabeth I of England 1533 - 1603

 

엘리자베스 1세

 

 

대영제국의 기초를 확립한 해외왕비.

 튜더 왕조의 마지막 군주인 엘리자베스 1세는 잉글랜드가 대영제국으로 발전할 수 있는 굳건한 토대를 마련했다. 그녀는 통일령을 선포하여 국교회가 주도하는 종교 질서를 확립하여 신교국가의 본격적인 기반을 마련하였다.

 

3.Marie-Antoinette of France 1755 - 1793

 

마리 앙투아네트

 

 

프랑스왕 루이 16세의 왕비. 오스트리아 여왕 마리아 테레지아의 막내딸로 태어났다. 베르사유 궁전의 트리아농관에서 살았으며 아름다운 외모로 작은 요정이라 불렸다. 프랑스혁명이 시작되자 파리의 왕궁으로 연행되어 시민의 감시 아래 생활을 하다가 국고를 낭비한 죄와 반혁명을 시도하였다는 죄명으로 처형되었다.

 

4.Victoria of England 1819 - 1901

 

빅토리아 여왕

 

 

19세기 대영제국의 전성기를 이끈 해외여왕이다. 그녀의 재위 기간은 ‘빅토리아 시대’로 통칭되며, ‘해가 지지 않는 나라’로 불렸던 대영제국의 최전성기와 일치한다. 그리고 많은 유럽의 왕가와 연결되어 있어 '유럽의 할머니'라고도 불린다. 1877년 1월 1일부터 1901년 1월 22일까지는 영국 군주로서 최초로 인도제국의 여제로도 군림하였다. 한편 그녀는 혈우병 보인자였고, 이 유전자가 유럽의 왕가로 퍼져 러시아 왕가의 몰락을 부르기도 했다.

 

5.Queen Elizabeth II 1926 -

 

엘리자베스 2세

 

 

53개국 영국연방의 수장으로 엘리자베스 2세는 영국을 포함한 16개국과 기타 국외 영토와 보호령의 왕이다. 본명은 엘리자베스 알렉산드라 메리이다. 호칭은 ‘영국 연방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 폐하’이다. 1952년 2월 서거한 부왕 조지 6세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올랐다.

 

6.Mary, Queen of Scots 1542 - 1587

 

메리 스튜어트

 

스코트인의 여왕 메리는 스튜어트 왕가 출신의 스코틀랜드의 여왕이자 프랑스의 왕비이다. 본명은 메리 스튜어트이고 스코틀랜드의 메리 1세로도 불리며 훗날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의 공동 왕이 되는 제임스 1세의 어머니이다. 잉글랜드 헨리 7세의 증손녀이며 엘리자베스 1세의 5촌 조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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