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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차 티 종류 6대 분류 확인하고 즐겨보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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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차 티 종류 6대 분류 확인하고 즐겨보자!

인포쟁이 2019. 12. 2.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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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만큼 익숙한 게 바로 차(TEA)다.

 

요즘엔 워낙 셀 수 없을 만큼

다양한 중국차종류가 나온다.

중국티종류 중 중국차, 중국티는

대표적으로 6대분류라해 여섯 종류로

구분할 수 있다고 한다.

 

중국은 엄연히 차 생산국으로

'중국차'라고 하면 말 그대로 중국에서 생산하는

차의 총칭을 말한다. 찻잎 강약에 따라서

녹차(綠茶), 황차(黃茶), 흑차(黑茶),

청차(靑茶), 백차(白茶), 홍차(紅茶)로 구분한다.

 

자료에 따르면 앞서 소개한

중국차6대분류에 속하는 각각의

차는 저마다 특징을 가지고 있다.

 

 

 

먼저, 불발효차에 속하는 '녹차(綠茶)'

제조공정의 최초에 열처리해서

산화효소를 불활성화시켜 만든 차다.

찻잎을 따자마자 바로 찌는 등

가열하지 않고 발효시켜 만든 차로

'녹차'와''황차(黃茶)'가 여기에 속한다.

 

황차는 불발효차의 범주에 속하지만, 

녹차와 다르게 차 잎이 황색으로

녹차와 흑차의 중간이지만

녹차에 가깝다고 한다.

 

후발효차에 속하는 '흑차(黑茶)'

찻잎이 흑갈색을 나타나고 수색은

갈황색이나 갈홍색을 띤다.

(*수색 : 탕에 넣은 차액의 색) 차가 완전히

건조되기 전에 퇴적하여 곰팡이가 번식하도록

함으로 곰팡이에 의해 자연히 후발효가 일어난다.

그래서 처음 마실 때 곰팡이 냄새로 인해 약간

역겨움을 느낄 수 있지만 역시 마시다 보면

자연스럽게 특유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반발효에 해당하는 '청차(靑茶)'는 일반적으로

녹차와 홍차의 중간으로 발효 정도가 

약 30~70% 사이의 차다. 수색은 갈색을 띠며,

꽃과 같은 향기가 나서 마시기 좋다.

흔히 알고 있는 '우롱차'가 청차를 말한다.

 

'백차(白茶)'는 발효차 찻 잎을 직사 일광에서

시들게 하는 일광위주 또는 실내위조해서 건조한다.

솜털이 덮인 차의 어린싹을 닦거나 비비지 않고

그대로 건조한 후 약간 발효시켜 만든다.

만드는 방법이 간단해 향기가 말고,

맛은 산뜻하며 여름철에는 열을 내리는

한약재로도 자주 활용했다고 한다.

 

발효도 80~90%의 완전발효차에

속하는 '홍차(紅茶)'는 말 그대로 찻 잎과

수색이 모두 붉은빛이다. 

잎을 따서 부드럽게 비비고 발효, 건조해서 만든다.

완전발효했기에 홍차의 독특한 색과 맛 그리고

향기가 난다. 백차, 녹차, 청차보다 더 많이

산화된 차로 카페인도 더 많이 함유되어 있다.

 

 

 

TV에서도 커피 못지않게 다도를 즐기는

연예인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어떤 지역에서 재배하고 찻 잎을 따서

발효시키는 등 여러 과정을 통해 차도 다양하다.

 

또한, 같은 차라도 어떻게 마시느냐에 다라서

그 풍미와 향미를 느낄 수 있는 것도 다르다.

 

그렇기에 어떤 중국차를 살까 고민할 때

어떤 색상을 가지고 있는지, 발효는 얼마큼

되었는지 등의 여부를 확인해보는 것도

좋은 선택 기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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