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명 과일 지역 특산물 뭐있지?

 

 

국내 기후 등과 잘 어울려져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국내 과일특산물, 지역특산물

궁금하다면 알아보자!

 

 

1)

충주 사과

 

지역 : 충청북도 충주시

 

함경남도 원산에서 개량종이 유입되어

1912년경 지현동에서 조생종 50주를

식재한 것이 시작이다. 충청북도 지역

특성 상 다른 생산지에 비해서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해서 농사를 지을 때 과일의

빛깔, 당도, 향기가 뛰어나다. 

 

2)

청송 사과

 

지역 : 경상북도 청송군

 

당도가 높아 꿀사과라고 불리는 청송사과.

재배환경이 좋아 당도가 높다. 1924년

독립운동가이며 농촌운동가였던 박치환

장로가 현서면 덕계리에 사과 묘목을

보급하면서 전파됐다고 한다. 

사과 재배에 좋은 환경으로 좋은 사과가 재배된다.

 

3)

성주 참외 

 

지역 : 경상북도 성주군

 

가야산과 낙동안 연안의 맑고 깨끗한

지하수를 바탕으로 배수가 잘되는 미사질

토양의 깊은 토심, 많은 일조량으로 

맛있는 참외가 자라기 좋은 환경이다.

70년 이상 축적해온 기술이 더해져

대한민국 대표 참외 지역특산물 지역으로 유명하다.

 

4)

나주 배

 

지역 : 전라남도 나주시

 

호남 내륙권의 전형적인 기후를 바탕으로

수확기간 중 주야간의 큰 일교차, 풍부한

강수량, 물 빠짐이 좋은 구릉지대의 토양 환경을

바탕으로 배 생산에 좋은 환경을 지닌 나주.

 

 

5)

영암 무화과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에서 전국의 약 70%를 생산하는 무화과.

섬유질, 탄수화물, 칼륨 등의 무기성분 함량이

높아 쌀을 주식으로 하는 우리 국민들의

산성화된 체질을 중화시키는 식품이다.

최남단인 영암의 기후와 어울려 재배한다.

 

 

6) 광양 매실

 

지역 : 전라남도 광양시

 

국내 최대 매실 생산신 광양은 풍부한 일조량과

따뜻한 기후조건으로 백운산을 중심으로

매실 농사에 좋은 조건을 갖췄다.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어 좋은 품질의 매실 생산이 가능하다.

광양매실은 신맛이 강하고, 과육이 단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