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국가 법정 기념일 알아보기

6월 법정기념일, 국가기념일 어떤 날이며

어떤 내용으로 기념하는지 살펴보기 :)

 

 

 

1)

 

6월 1일 

< 의병의 날 >

 

의병의 역사적 가치를 일깨워 애국정신을 

계승하고자 제정한 법정기념일.
임진왜란 시 곽재우가 최초로 의병을 일으킨 

음력 4월 22일을 양력으로 환산해, 
'호국보훈의 달' 첫째 날인 6월 1일로 선정했다.
이후 2011년부터 시행됐다.

 

2)

 

6월 5일

< 환경의 날>

 

 

매년 6월 5일 국민의 환경보전 의식 함양과 

실천의 생활화를 위해 제정한 국가기념일.
제정은 1990년대 이후 급속히 진행된 환경보호라는 

가치의 인식 증가 및 시민사회의 성장을 의미한다. 

이에 정부는 1996년부터 시행됐다.

 

3)

 

6월 6일

< 현충일 >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과 전몰장병의 숭고한 

호국 정신과 위훈을 추모하는 기념일이다.

농경사회에서는 보리가 익고 새롭게 모내기가 

시작되는 망종을  가장 좋은 날이라고 생각해서

1956년 현충일 제정 당시 정부가 6월 6일을 

현충일로 정했다고 한다.

 

 

4)

 

6월 9일

< 구강보건의 날 >

 

구강보건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하여 정한 날이다.
 1946년 조선치과의사회(현 대한치과의사협회)에서 

국민 구강보건을 위한 계몽사업을 펼친 것에서 유래됐다.

 

 

5)

 

6월 10일

< 6.10 민주항쟁 >

 

6월 민주 항쟁은 장기 집권과 부정 선거에 대한 

저항의 성격을 띠는 4 · 19 혁명,

1980년의 5 · 18 민주화 운동의 맥을 잇는 

민주주의와 헌법 수호를 위한 시민들의 투쟁으로 평가된다.

 

6)

 

6월 25일

< 6.25 한국전쟁 >

 

1950년부터 1953년까지

남한과 북한이 싸운 한국전쟁의 시작일.

 

 

7)

 

6월 28일

< 철도의 날>

 

국가기간교통망으로서의 철도의 의의를 제고하고, 

철도산업 종사원 및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
정부가 2018년 5월 8일 제20회 국무회의를 열어 

'철도의 날'을 9월 18일에서 6월 28일로 변경하는 

내용의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