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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십 마흔 40대 추천 도서 에세이 책 6권! 본문
마음 정리가 필요할 때
읽어보면 좋을 40대추천도서, 마흔추천도서 7권은?
1. 마흔을 앓다가 나를 알았다
저자 : 한혜진
저자는 천만 명의 엄마 회원들을 보유한 인기 맘채널 운영자다.
대한민국의 기혼 여성이 마흔이 되면 격변의 시기를 맞이하게 된다. 출산 후 급격한 신체적인 변화로 몸은 한순간에 망가져버렸고 그로 인한 정신적인 허함과 우울함을 내내 달고 살아야한다.엄마들이 제2의 인생을 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쓴 마흔에세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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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엄마는 죽을 때 무슨 색 옷을 입고 싶어?
저자 : 신소린
90대 치매 노모를 간병하던 70대 엄마는 스트레스가 최고조에 달했을 때, 40대 딸인 저자에게 탈출하듯 3박 4일간 휴가, 일명 치매 간병 해방 여행을 떠난 곳에서 엄마는 60대 막내의 통 큰 효도에서 시작된 7남매의 좌충우돌 치매 간병 에피소드를 며칠 사이 무용담처럼 풀어놓았다. 90대 할머니, 70대 엄마, 40대 딸까지 모녀 3대의 인생 결산 수다의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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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마흔에 관하여
저자 : 정여울
저자가 마흔을 전후로 느낀 변화와 깨달음을 매일매일 세심히 기록하며 새로이 자라나는, 모두를 위한 성장 40대에세이추천책이다. 죽음을 생각할 때 삶이 더욱 유의미해지듯, 우리는 ‘마흔’이란 시간을 마주할 때 청춘과 노년의 의미 또한 이해하게 된 모습을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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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나답게 살고 있냐고 마흔이 물었다
저자 : 김은잔
방송 작가인 저자가 다음 브런치에서 일과 사랑, 결혼, 미래를 고민하는 30·40대 여자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솔직하고 섬세하게 그리며, 나이답게 아닌 ‘나답게’ 살 것을 조언한 사십추천에세이책이다. 어떤 나이에 반드시 해야 하는 일같은 건 존재하지 않는다. 서른에 꼭 해야 하는 것도, 마흔 전에 꼭 이뤄야 할 것도 없다고 말한다. 마흔도 괜찮다는 위로 이상으로 ‘마흔이 되어야만 비로소 알게 되는 삶의 요령’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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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40세에 은퇴하다
저자 : 김선우
전직 열혈 기자에서 현직 좋은 남편이자 자상한 아빠로 거듭난 김선우 저자가 쓴 40대에세이도서다. 이 책은 무작정 은퇴의 장밋빛 미래만을 보여주는 책이 아니다. 그렇다고 은퇴의 모든 것을 담아 은퇴의 정석을 알려주는 책도 아니다. 40세, 은퇴라는 굉장히 현실적인 단어를 빌려 지금의 삶이 어떤지 한번 뒤를 돌아보고 숨 고르기를 하자고 이야기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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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마흔, 일상의 재발견
저자 : 서병철
이 책에는 대부분 마흔의 지평을 지나면서 마주한 일상에 대한 독서와 사색이 남긴 기록들이 담겼다. 마흔이라면 폭염이 막바지에 이른 인생의 어느 시점이다. 드세고 무성한 잎사귀들이 바람에 흔들리며 혹은 더위 먹어 축 늘어진 모습으로 홀로 맹렬히 더위와 고군분투하는 시기다. 이 글들은 그 고투의 흔적이자 삶을 향한 예찬들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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