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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고전 보드 오락 게임 종류 궁금하다면! 본문
예전부터 즐겼던 다양한 고전보드게임 뭐가 있을까?
체스[Chess]
가장 오래된 보드게임종류이자 오늘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게임이다. 서기 6세기 혹은 그 이전부터 시작됐다고 한다. 2명의 경기자가 체스보드 위에서 행마법에 따라 말을 움직이면서 겨루는 게임이다. 게임 방법은 상대방의 최고 말인 킹을 체크메이트로 잡으면 된다. 즉 잡힐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몰아넣어 먼저 잡으면 승리하는 형식이다.
체커 [Checkers]
고대 이집트의 게임인 알케르케에서 유래한 고전보드게임이다. 체스처럼 흰색과 검은색이 번갈아가면서 칠해진 64칸에서 24개의 말을 가지고 시작한다. 말은 각각 12개씩 대조적인 2가지 색으로 되어 있으며 말은 사선 방향 빈칸으로 1칸씩 전진하는데 흑색 말이 먼저 움직인다. 상대방의 말을 모두 잡거나 막으면 이기는 형식이다.
오델로 [Othello]
오델로는 보드게임종류 중 하나로 2명이 게임을 한다. 가로 세로 8칸의 오델로 판 위에서 한쪽은 검은색, 흰색 돌을 번갈아 놓으면서 진행한다. 1880년경에 두 잉글랜드인 루이스 워터맨과 제임스 몰렛에 의해 리버시라는 이름으로 발명 고안되었고 이름은 셰익스피어의 소설 오셀로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장기 [將棋]
두 사람이 장기판을 가운데 두고 마주 앉아 알을 번갈아 두면서 승부를 내는 고전보드게임이자 민속놀이다. 양쪽을 합하여 32짝을 가로 10줄, 세로 9줄로 그려진 네모꼴의 장기판에 포진시켜 적의 장(왕)을 진퇴 불능의 상태로 만들어 승패를 결정하는 형식이다.
바둑
네모꼴로 된 바둑판 위에 흑백으로 편을 나누어 한 점씩 번갈아 진을 치며 싸우는 고전오락게임이다. 중국에서 발생했다고 알려져 있으나 정확히 누가 언제 만들었는지는 모른다고 한다. 바둑판 위에는 가로 세로로 각 19줄의 선이 그어져 있는데 그 교차점인 361개의 점을 집이라 한다.
쇼기 [将棋]
일본 고전보드게임이며 두 사람이 마주 보고 편을 갈라 판 위에 말을 세우고 정해진 법칙에 따라 움직여 겨루는 게임이다. 장기나 체스와 비슷한 형식을 취하고 있으며 쇼기가 다른 보드게임종류와 다른 것은 상대방의 기물을 잡았을 경우 이를 자신이 다시 사용할 수 있는 점이라고 한다.
9인용 모리스 [Nine Men's Morris]
판은 가로줄, 세로줄 그리고 대각선으로 이뤄져있으며 24개의 교차점이 있다. 24개의 점이 있는 판에서 9개의 돌을 가지고 시작하는데 자기 돌 3개가 한 선분을 이루면 상대방의 돌을 하나씩 없앨 수 있는 형식으로 상대방이 더이상 움직일 수 없거나 돌이 2개 이하로 만들면 이긴다. 게임은 3단계로 진행된다고 한다.
틱택토 [Tic-tac-toe]
두 명이 번갈아가면서 O와X를 3X3 판에 써서 같은 글자를 가로, 세로 혹은 대각선 상에 놓는 형식의 고전오락게임이다.
오목 [五目]
두 사람이 바둑판에 바둑돌을 놓아 규칙에 맞게 먼저 5개를 놓은 사람이 이기는 형식의 오락게임종류.
* 사진출처 : wiki
* 내용출처 : 다음 지식백과 / 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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