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여자 주인공 성장 우정 영화 7편은?

한 번 보면 다시 생각날지도 모르는

여자주인공 성장영화, 우정영화추천 7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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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란시스 하

개봉 : 2012년

브루클린의 작은 아파트에서 둘도 없는 
친구 소피와 살고 있는 27살 뉴요커 프란시스.
무용수로 성공해 뉴욕을 접수하겠다는 
거창한 현실은 뒤로 하고 몇 년째 평범한 연습생 신세일뿐이다. 
사소한 말다툼 끝에 애인과 헤어지고 믿었던 소피마저 
독립을 선언하자 그녀의 일상은 꼬이기 시작한다.
우정, 사랑, 일 어느 하나 제대로 잡히지 않는
그녀의 일생은 어떻게 풀릴까.


2.

레이디 버드

개봉 : 2018년

감독의 자전적 이야기를 그린 영화 레이디버드.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의 가톨릭 고등학교
졸업반인 주인공 레이디 버드는 어떻게든
고향을 벗어나고 싶어한다. 단짝 친구 줄리와 함께
들어간 연극반에서 연애를 즐기는 등 학교 생활을 하지만
우정도 사랑도 엄마와의 관계도 뜻대로 되지 않는다.

3.

고스트버스터즈

개봉 : 2016년

초자연 현상 전문가 애비, 물리학 박사 에린, 무기 개발자
홀츠먼이 모여 만든 유령 퇴치 전문 회사 고스트버스터즈!
사람들로부터 비웃음을 사며 먼지만 풀풀 날리던 어느 날, 
뉴욕 한복판에서 유령들이 출몰했다는 제보가 들어온다. 
뉴욕 지리에 정통한 신참 패티와 금발 섹시 비서 케빈까지 
채용한 이들은 본격적으로 유령을 사냥하기 시작한다.

4. 

어디갔어, 버나뎃

개봉 : 2016년

최연소 맥아더상을 수상한 천재 건축가였으나 
현재는 사회성 제로 문제적 이웃이 되어버린 버나뎃.
조용히 살고 싶은 버나뎃의 소망과는 다르게 
주변은 매일 소란스러워지고 그녀의 까칠함은 폭발한다. 
온라인 비서 만줄라와 함께 친구 같은 딸 비의 소원인 
가족 여행을 준비하던 어느 날, 버나뎃은 자신이 
국제 범죄에 휘말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5.

북 스마트

개봉 : 2019

아이비리그에 합격한 열아홉 에이미와 몰리는 
대학과 스펙이 인생의 전부라 믿는 아이였지만
마지막 고3 졸업 파티에서 일탈을 계획한다. 

6.

썸원 그레이트

개봉 : 2019년

낯선 도시에 근사한 직장을 구한 저널리스트 제니. 
뉴욕을 떠나야 하는데, 애인이 먼저 떠나버렸다. 
실연의 상처엔 역시 친구들과 파티에 참석하기도 한다.

그냥 가볍게 볼 수 있는 팝콘무비같으면서도

꽤 오래 잔상이 남을지 모르는 여성우정영화.

7.

북 클럽

개봉 : 2018년

우리의 인생은 아직 호기심으로 가득하다!
섀론 라이프 스타일은 다르지만 20대부터 

한결같은 우정을 쌓아온 ‘북클럽’ 4인방이
보여주는 진정한 여자우정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