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독립영화추천 내가 본 작품 7편

한국영화 중 독립영화추천 내가 본 작품 7편!

 

 

 

1.

< 벌새 (2018) >

감독 : 김보라

줄거리 :
성수대교가 무너졌던 1994년. 중학생 은희는 방앗간을 하는 부모님 그리고 언니, 오빠와 함께 살고 있다. 온 가족이 자신들의 문제와 싸우고 있을 동안, 은희는 오지 않을 사랑을 찾아 섬처럼 떠다닌다. 이런 은희의 삶에, 그녀를 이해해주는 유일한 어른이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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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우리들 (2016) >

감독 : 윤가은

줄거리 :
언제나 혼자인 외톨이 선은 모두가 떠나고 홀로 교실에 남아있던 방학식 날, 전학생 지아를 만난다.서로의 비밀을 나누며 순식간에 세상 누구보다 친한 사이가 된 선과 지아는 생애 가장 반짝이는 여름을 보내지만 개학 후 학교에서 만난 지아는 어쩐 일인지 선에게 차가운 얼굴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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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니나내나 (2019) >

감독 : 이동은  

줄거리 :
그래픽노블이 원작인 독립영화추천으로 오래전 집을 떠난 엄마에게서 엽서 한 장이 도착하고, 내색하진 않지만 각자 상처를 안고 살아온 삼 남매가 서로를 이해하기 위한 여행길에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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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이장 (2019) >

감독 : 정승오 

줄거리 : 

아버지 묘 이장을 위해 흩어져 지낸 오남매가 오랜만에 모이며 세기말적 가부장제와 작별을 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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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소공녀 (2018) >

감독 : 전고운

줄거리:
하루 한 잔의 위스키와 한 모금의 담배 그리고 사랑하는 남자친구만 있다면더 바라는 것이 없는 3년 차 프로 가사도우미 미소. 새해가 되자 집세도 오르고 담배와 위스키 가격마저 올랐지만 일당은 여전히 그대로자 집을 포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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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박화영 (2017) >

감독 : 이환

줄거리: 

박화영의 집에 모인 모두는 매일 라면을 먹고, 매번 담배를 피우고 동갑인 화영을 엄마라고 부른다. 화영에게는 단짝인 무명 연예인 친구 미정이 있다.미정은 또래들의 우두머리인 남자친구 영재를 등에 업고 친구들 사이에서 여왕으로 군림하며 어두운 10대들의 단편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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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야구소녀 (2019) >

감독 : 최윤태

줄거리: 
고교 야구팀의 유일한 여자이자 천재 야구소녀라는 별명을 얻으며 주목받았던 야구선수 주수인은 고교 졸업 후 오로지 프로팀에 입단해 계속해서 야구를 하는 것이 꿈이지만 여자라는 이유로 제대로 된 평가도 기회도 잡지 못한다. 엄마, 친구, 감독까지 모두가 꿈을 포기하라고 할 때, 야구부에 새로운 코치 진태가 도와주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