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음악영화 추천 6편으로 힐링하자

 

힐링하고 싶을 때 보면 즐거울

한국음악영화추천 6편을 소개한다.

다양한 주제로 볼 수 있는 한국영화로

심심할 때 보면 더 좋을지도!!!!

 

---

 

 

1. 파파로티

 

출연 : 한석규, 이제훈

 

한 때 잘 나갔던 성악가였지만 지금은

어느 시골의 예고 선생님이 천부적

노래 실력을 지녔지만 주먹세계에서

살고 있는 장호를 만난다. 재능을 타고난

성악가를 꿈꾸는 학생으로 살아가는

장호는 과연 콩쿨대화에서 입상할 수 있을까.

 

 

2. 쎄씨봉

 

 

주연 : 김윤석, 정우, 김희애, 한효주

 

한국 음악계에 빼놓을 수 없는

포크 열풍을 가져온 장본인을 쎄시봉.

그들의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었다.

타고난 음악 천재들인 그들의

첫 만남부터 마음을 흔든 뮤즈까지.

그 시절 그 음악을 즐기는 재미가 있다.

 

3. 해어화

 

 

 

주연 : 한효주, 천우희, 유연석

 

 

일제 강점기, 마지막 남은 경성 제일 기생 학교

대성권번. 최고의 예인으로 불리는 소율과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를 가진 연희가 있다.

당대 최고 작곡가인 윤우가 주인공.

1940년대 시대 배경에서 민족의 애환을

담아 불렀던 민중가요를 주제로 한다.

 

4. 다방의 푸른 꿈

 

주연 : 김시스터즈

 

다큐멘터리 한국음악영화.

전쟁의 폐허 속에서 음악에 대한 재능을 통해

국내 최초 걸그룹으로 알려진 김시스터즈.

노래면 노래, 악기면 악기 등 만능인

그들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당시

미국의 인기 tv쇼 애드 설리번 쇼를

화려하게 장식하며 헐리우드 데뷔까지

했던 그녀들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5. 유열의 음악앨범

 

 

주연 : 정해인, 김고은

 

1994년 가수 유열이 라디오 DJ를 처음으로

진행하던 날. 빵집에서 일하던 미수는

우연히 찾아온 현우를 만난다.

1990년대 중반을 배경으로 명곡들이

영화 전반에 거쳐 플레이된다.

노래만 들어도 교감하고 첫사랑 같은

감정에 설렘을 느낄 수 있는 음악영화추천.

 

 

6. 라디오 스타

 

 

주연 : 박중훈, 안성기

 

철없는 락가수와 매니저와의 우정을 보여주며

명곡까지 사로잡는 한국영화추천.

명곡 비와 당신으로 88년 가수왕을 차지했지만

지금은 별 볼 일 없는 최곤과 그를

항상 지지해주는 매니저 박민수.

어느 날 영월 라디오DJ를 맡게 된다.

막무가내 방송이지만 점점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인기가 높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