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x250
반응형
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관리 메뉴

writing

한국 전통 악기 국악기 대표적인것??? 본문

음악

한국 전통 악기 국악기 대표적인것???

인포쟁이 2020. 5. 20. 10:41
728x90
반응형

 

1) 거문고

 

한국국악기 중 유일한 고유 현악기로 알려진 거문고.

명주실을 꼬아 만든 여섯 개의 줄을 술대로 치거나

손으로 뜯어서 연주한다. 비슷한 악기인 가야금보다는

상대적으로 줄이 굵으며 다양한 음을 낸다.

 

 

2) 아쟁

 

아쟁은 아시아 금쟁류 악기 중 유일한

찰현악기다. 7개 또는 8개의 줄을 활로 문지르거나

손가락으로 뜯어 소리 낸다.

7줄의 대아쟁과 8줄의 소아쟁(또는 산조아쟁)이 있으며,

독주나 합주, 반주 등에 두루 쓰인다.

 

 

3) 양금

 

한국전통악기 중 유일한 타현 악기다. 18세기에 중국을 거쳐

조선으로 들어왔고 궁중음악에 사용됐다. 원리는 양철사로 된 줄을

대나무로 만든 채로 쳐서 소리 낸다. 사다리꼴 모양의 울림통

위에 2개의 괘를 올려놓고

그 위에 1조 4개의 금속줄을 한벌로 하며 열네 벌을 얹는다.

 

 

4) 대금

 

대나무로 만든 가로저이다.

대금은 6개의 지공이 있으며 취구라는 구멍에

입김을 불어 넣어 소리 낸다.

관대에는 취구와 지공 외에

얇은 갈대청(갈대줄기 속에 있는 얇은 막)을

붙이는 청공이 있으며,

금속으로 만든 청가리개로 청공을 덮거나 열어

청의 떨림을 조절한다.  음악의 갈래에 따라

정악대금과 산조대금 두 가지가 있다.

 

5) 생황

 

국악기 중 관악기. 17개의 가느다란 대나무 관대가

통에 둥글게 박혀 있는 형태의 전통악기다.

국악기 중 유일하게 화음을 낸다.

 

6) 박

 

관현합주와 궁중정재, 제례약 등의 시작, 악구의 종지

등 춤사위의 전환을 알리기 위해 연주하늩 타악기다.

여러 개의 나뭇조각을 부챗살처럼 폈다가 순간적으로

딱!하는 소리를 내며 접어 올려 음악 진행의 변화를 보여준다.

 

7) 좌고

 

좌고는 국악기 중 타악기. 북을 나무틀에

걸어 놓고 앉아서 치는 악기다.

관현합주 또는 삼현육각편성의 연주에 쓰이며,

장구의 합장단이나 북편 연주에

음량을 강화하기 위해 쓰인다.

 

8) 편종

 

타악기 중 하나로 쇠붙이로 만들어졌다.

편종은 2단의 나무틀에 매달린

16개의 종을 각퇴(나무막대 한쪽 끝에

소뿔을 달아 만든 채)로

쳐서 소리 낸다. 16개의 종은 16음을 내며

종의 두께가 두꺼울수록 높은 음을 낸다.

 

9) 편경

 

국악기 중 석부에 속하는 유율타악기 편경.

2단의 나무틀에 매달린 ㄱ자모양의 16개 경석(옥돌)을

각퇴로 쳐서 소리 낸다. 16개의 경석은 16음을 내며

두께가 두꺼울수록 높은 음을 낸다.

 

출처 : 

 

한국의 전통악기 - 국립국악원 - Google Arts & Culture

줄을 튕기고 치거나 문질러 소리 내는 우리나라의 현악기는 오동나무와 명주실을 비롯한 여러 가지 재료로 만든다. 줄을 튕기거나 뜯어 소리내는 발현악기와 활로 줄을 문질러 뜯어 소리 내는 �

artsandculture.google.com

 

728x90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