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근대 유명 철학자 누가 있을까?

 

 

1)

르네 데카르트
(René Descartes)

 

1596년 ~ 1650년

프랑스의 철학자이자 수학자, 물리학자다.
근대철학의 아버지로 불리며 데카르트만의
형이상학적 사색은 방법적 회의에서 출발한다.
근세사 상의 기본 틀을 처음으로 확립함으로써
근세 철학의 시조로 일컬어지고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란
유명한 말을 남겼다.

 

 

2)

 

쇼펜하우어
(Schopenhauer)

 

1788년 ~ 1860년

독일의 철학자.
플라톤과 칸트의 사상에 큰 영향을 받았고,
인간과 세상에 대한 사랑과 비판 정신을
가졌던 염세주의 철학자로 알려져 있다.

 

 

3)

 

임마누엘 칸트
(Immanuel Kant)

 

1724년 ~ 1804년

비판 철학의 창시자로 알려져 있는 철학자.
도덕의 기초를  초인간적인 존재에 의지하는
전통적인 자연법과 결별하고, 법정 정당성의
근거를 인간적 선호에서 찾고자 했던 경험주의와도
거리를 두었다. 

 

 

 

4)

 

프리드리히 니체
(Friedrich Wilhelm Nietzsche)

 

1844년 ~ 1900년

독일의 근대철학자로 시인이기도 하다.
서구의 오랜 전통을 깨고 새로운 가치를
세우고자 했으며 망치를 든 철학자란
별명이 있다. 그리스도교 도덕과
합리주의의 기원을 밝히는 깊이 매진했고,
이성적인 것들은 실제로는 비이성과 
광기로부터 기원했다고 주장했다.

 

 

 

5)

 

토머스 홉스
(Thomas Hobbes)

1588년 ~ 1679년

모두가 동일한 열정과 비슷한 힘을
가지고 있기에 누구도 절대적인
우위를 확보할 수 없다는 점을 
설득하려고 노력한 근대 철학자다.
강자의 문제를 파고들며
특정 개인 또는 집단이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해야 한다는 편견을 없애고
근대 자유주의 사회계약론의 물꼬를 텄다.

 

 

 

6)

조지 버클리
(George Berkeley)

1685년 ~ 1753년

영국의 철학자이자 성직자로
영국 고전 경험론을 대표한다.
신흥 자연과학의 유물론과
동시대의 무신론, 이신론 등에
대하여 그리스도교를 변호하는
호교론에 있다고 주장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