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에세이 책 도서 6권!

내가 궁금해서 찾아본 아나운서책, 아나운서에세이 6권은?

 

1. 클로징 멘트를 했다고 끝은 아니니까

 

저자 : 장예원

 

 

지상파 간판 아나운서로서, 그리고 최연소 아나운서로서 누구보다 밝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주목받았지만 그녀 또한 평범한 직장이었다.매일 주어진 업무를 반복하며 인간관계에 고민하다가, 문득 8년 차에 안정적인 회사와 새로운 도전 사이에서 퇴사를 고민하게 된다. 이 책은 지난 8년간 누구보다 치열하게 삶에 도전하고, 좋아하는 일을 찾기 위해서 몸부림치며 고민했던 방송인 장예원의 따뜻한 기록들을 담은 에세이책.

 

2. 아낌없이 살아보는 중입니다.

 

저자 : 임현주

 

 

생각과 경험을 기록하고 알리는 사람 임현주 아나운서의 첫 에세이도서. 아나운서라는 타이틀에 머무르지 않고, 방송국 밖으로 

자신의 영역을 확장해가는 시도들을 통해 듣고 질문하는 사람에서 스스로 목소리를 내는 사람으로 변모하는 과정을 담았다고 한다.

가장 자연스러운 내 모습을 삶의 중심에 두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서 쓴 책.

 

3. 내 인생이다 임마

 

저자 : 장성규

 

아나운서 출신 장성규의 에세이책. 가족 이야기 등 여러 에피소드를 통해 걱정하면서 시간을 보내기보다 인생의 주인공이 되어 내일을 준비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깨달음을 전한다.

 

4.아무 것도 아닌 기분

 

저자 : 이현경

 

 

입사 이래로 쭉 만년 2진 아나운서로 지내다 급기야 갑작스러운 부서 이동 명령을 받고 돌아본 자신의 삶은 세 번의 전직 위기, 유산, 난임, 산후우울증, 아버지의 백혈병, 그리고 스스로 자처한 직장 내 외톨이 등을 겪은 일을 전달하는 에세이책. 낭독 팟캐스트를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독서를 가까이 한 저자가 자신을 발견하고 힘을 얻었던 이야기를 전하는 아나운서에세이.

 

5.진작 할 걸 그랬어

 

저자 : 김소영

 

 

전 MBC 아나운서, 현 동네 책방 ‘당인리 책발전소’의 주인 김소영이 아나운서 퇴직 후 플랜B도 없이 떠난 여행, 그리고 직접 동네 책 을 열기까지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 도쿄 책방 여행기로 시작해 책방 주인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보여준다.

 

6.당신과 함께라면 말이야

 

저자 : 오상진

 

 

아내 김소영이 퇴사 후 서점 ‘당인리책발전소’의 문을 열기까지 함께한 기록을 담은 에세이책. 특유의 유머감각 등 진정성으로 버무려진 면을 꼼꼼히 전달하면서 일상 속 행복이 무엇인지 생각해볼 수 있다.

 

 

*내용출처 : 교보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