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가장 비싼 도시 5곳

미국에서 가장 비싼 도시 5곳

5.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1인당 일일 평균 기본 비용: $396

로스앤젤레스는 미국의 텔레비전과 영화 산업이 중심지로 유명합니다. 할리우드의 본고장인 이곳의 많은 관광 명소는 영화를 중심으로 이루어집니다. 이 도시에는 업계에 기여한 유명 인사들을 기리는 유명한 명예의 거리(Walk of Fame)가 있습니다. 영화와의 강한 연관성으로 인해 세계 엔터테인먼트의 수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타 관광 명소로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그리피스 파크, 디즈니랜드 등이 있습니다.

4.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

1인당 일일 평균 기본 비용: $410

보스턴은 매사추세츠 주에서 가장 큰 도시이며 매사추세츠 주의 문화 및 금융 중심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도시는 역사적인 명소와 문화유산 투어에 관심이 있는 관광객을 끌어들입니다. 보스턴에는 미술관(Museum of Fine Arts), JFK 대통령 박물관 및 도서관, 프리덤 트레일(Freedom Trail) 등 수많은 박물관이 있습니다. 또한 펜웨이 파크, 보스턴 퍼블릭 가든 등의 엔터테인먼트 명소로도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는 곳.

3. 플로리다주 키웨스트

1인당 일일 평균 기본 비용: $451

키웨스트는 인구 26,527명 정도의 섬 도시입니다. 이 도시는 스노클링, 다이빙과 같은 수중 활동으로 유명하며 아름다운 해변이 있습니다. 소라 모양의 건축물과 유적지로 인해 관광객들이 이 도시로 모여듭니다. 도시의 관광 명소로는 Mallory Square, Ernest Hemmingway Home and Museum, Truman Little White House 등이 있습니다.

2.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

1인당 일일 평균 기본 비용: $492

샌프란시스코에는 총 2361개의 관광 명소가 있으며 캘리포니아에서 네 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입니다. 81만 명의 인구를 보유한 샌프란시스코는 주의 상업, 금융, 문화 중심지입니다. 이 도시는 랜드마크인 금문교로 유명합니다. 골든 게이트 파크, 피어 39, 오라클 파크, 피셔맨스 워프 등의 명소로 인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2,120만 명의 관광객이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했습니다.

1. 뉴욕 주 뉴욕

1인당 일일 평균 기본 비용: $510

뉴욕시는 세계의 상업 및 금융 중심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인구는 846만 8천 명으로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 중 하나입니다. 관광객들은 관광 명소, 활기찬 분위기, 분주한 활동으로 인해 일년 내내 도시를 방문합니다. 이 도시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과 세계 무역 센터를 비롯한 고층 빌딩으로 유명합니다. 다른 관광 명소로는 타임스퀘어, 센트럴 파크, 자유의 여신상,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