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그래픽 노블 추천 책 도서는?

 

한 번쯤 읽어보면 좋을 외국그래픽노블.

말 그대로 만화와 소설이 함께 어우러진

형태의 책으로 보는 재미, 읽는 재미가 있다.

일반 만화책과는 또 다른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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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뉴키드 >

 

저자 : 제리 크래프트

 

 

1922년 뉴베리 상이 제정한 이래로

100여 년 역사상 최초로 뉴베리 대상을

수상한 그래픽 노블이다. 우리 시회에

만연한 엘리트주의, 빈부격차로 인한 양극화,

인종 편견, 소외 등 민감한 주제와

이슈를 다루고 있다. 백인이 다수를

차지하는 학년 전체에서 몇 안되는

유색인종인 조던 뱅크스. 과연 그는

뉴 키드로 거듭날 수 있을까.

 

 

2.

 

< 기억 전달자 >

 

저자 : 로이스 로리 (원작)

P. 크레이그 러셀(각색)

 

 

 

로이스 로라가 1993년에 발표한 작품으로

출산, 작품, 감정 등 모든 것이 완벽히 

통제되는 사회를 그린 소설을 그래픽노블로

각색했다. 원작이 주는 메세지를 잘 전달하면서

시각적으로 사로 잡아 읽는 독자의 재미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했다.

 

 

3.

 

< 언플레트닝, 생각의 형태 >

 

저자 : 닉 수제니스

 

 

하버이 대학이 출간한

최초의 만화책이란

타이틀을 가진 그래픽노블추천,

컬럼비아 대학 최초로 논문 심사를 통과한

만화 형식의 논문이다.

기존의 딱딱한 방식을 넘어

새로운 관점과 방식으로 접근하며 과학과

픽션의 경계를 넘나 든다.

 

 

4.

 

< 플리나 > 

 

저자 : 바스티앙 비베스

 

 

발레만화로 폴리나 울리노프란 이름을 가진

어린 소녀가 안무가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렸다.

뛰어난 재능을 가진 6살의 폴리나는 발레

아카데미 오디션을 통과한 후 매선운 보진스키

선생님의 지도 아래서 발레를 배우기 시작한다.

흑백의 조화로 다소 어두운 느낌이 있지만

주인공의 가치관을 잘 보여준다.

 

 

 

5.

 

< 아들의 땅 >

 

저자 : 지피

 

 

만화가 최초로 이탈리아 최고의

문학상인 스트레가 상 최종 후보에 오른

아티스트 지피의 그래픽노블책.

종말 이후 문명이 사라진 세계에서 사는

아버지와 두 아들의 이야기.

아버지는 두 아들을 거칠고 미개한

세상에 맞서 싸우는 존재로 키우기 위해

글도 가르치지 않고 특히 감정과 관련된

그 어떤 단어도 가르치지 않는다.

단, 매일 밤 일기장에 무언가를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