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ing
단어 문장력 키우는데 도움되는 책 도서 추천은? 본문
어떤 직업을 가지고 있든지
아니면 어떤 역할을 하고 어떤 글을
쓰고 있든지 궁금한 사람이 있다면
참고하면 좋을 책추천, 도서추천
6권을 소개한다. 좀처럼 첫 문장을
쓰기도 힘들고 어떻게 하면
더 좋은 문장을 만들 수 있을까
고민한다면 참조해보자.!
1) 단어의 사연들
저자 : 백우진
기자로 많은 기사를 써온 저자가
2,400쪽인 사전을 한 단어 한 단어
읽으면서 눈에 띄는 표제를 적어나갔던
그가 단어를 실마리로 우리가 생각하는
방식, 소리에 실어내는 방식을 포착해
풀어낸 책이다. 한국인으로 살면서
주고받았던 단어를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낯설게 바라보고 있다.
2) 문장의 일
저자 : 스탠리 피시
보고서, 기획안 등 우리는 다양한 글을 쓴다.
미국의 대표 문학 비평가인 작가가 쓴 책으로
바로 이렇게 익숙한 글과 문장 속에서
문장의 힘을 강조한다. 지적 글쓰기를
위해선 많이 읽어보고, 써보고, 다른 사람들의
문장이 왜 뛰어난지를 알아내며 체계적으로
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3) 탄탄한 문장력
저자 : 브랜던 로열
각종 미사여구로 쓰인 글보다
문법의 오류나 문장의 실수가 없는
글이 더 품격 있는 글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글쓰기의 기본을 지키면서 한 문장씩
연습하다 보면 어느새 자연스러운
문장을 쓰고 있을지 모른다.
4) 내 문장이 그렇게 이상한가요?
저자 : 김정선
다양한 수단과 방법을 사용해서
글을 쓰는 시대다. 짧은 문장부터
긴 문장까지 어떻게 써야 할지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참고하면 좋을 책이다.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단행본 교열 작업을
해 온 저자는 어색한 문장을 뛰어넘어
우리말다운 문장으로 바꾸는 방법을
소개한다.
5) 동사의 맛
저자 : 김정선
한국어는 동사만을 가지고 문장을
구성하는 경우가 많다. 그 말은 즉
그만큼 동사가 많이 사용되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다는 것이다.
헷갈리는 동사를 재미있게 풀어내고
동사의 뜻풀이와 활용형을 밝혀
각종 글을 쓸 때 풀어쓰기 좋은
방법을 알려준다.
6) 단어를 디자인하라
저자 : 이석현
글과 말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고
타인과 소통한다. 하지만 정작 글과
말을 구성하는 가장 중요한 단위인
단어에 대해서는 집중하지 않는다.
그래서 글과 말을 구성하는 최소 단위인
단어의 어원과 나와 타인의 관계를 통해
우리 안에 내재되어 있는 감정의 방향 등을
어떻게 읽어낼 수 있는지 파악한다.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밀레니얼세대 그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추천 (0) | 2020.06.03 |
---|---|
꼰대?! 직장인 추천 세대차이 책 도서 여섯권 (0) | 2020.05.28 |
리더십 리더쉽 궁금할때 읽으면 좋을 책 도서는? (0) | 2020.03.26 |
외국 그래픽 노블 추천 책 도서는? (0) | 2020.03.24 |
동물 새 제목 윤동주 대표 시 다섯 편은? (0) | 2020.0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