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유명한 외국 관광지 성 알아보기~

 

생에 한 번쯤은 봐야할만한

세계에서유명한관광지 중

유명한 외국성 6곳을 소개한다.

주로 유럽에 위치한 곳으로

아주 오래 전 그 옛날의

향수와 분위기를 나타내는

유명관광지, 외국관광지 성

6곳 어디가 있는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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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ltz Castle

(엘츠성)

 

 

 

독일에 위치한 성으로 이름 그대로

엘츠 가문의 성으로 1577년에 완공됐다.

처음에는 요새용으로 지어졌으며,

추후 리모델링으로 지금의 모습이라고 한다.

완공 이래 한 번도 함락되지 않은

난공불락을 자랑한다. 2차 세계대전

이후부터 엘츠 가문의 의해서

유명 관광지로 자리 잡았다.

 

2.

Mont-Saint-Michel

(몽생미셸)

 

프랑스 서부 망슈 주 남서부

몽생미셸 섬에 있는 관광지.

12세기의 교회로 1203~63년

석조 수도원으로 성곽과 탑이

어우러진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다.

1979년 유네스코에 등록되었다.

 

3.

Windsor Castle

(원저성)

 

 

영국 런던 서편 교회 템스강변에

구축된 성채다. 당시 왕이었던

윌리엄 1세 이래로 왕의 거성으로서

여러 차례 개축, 정비를 거듭했다.

중앙의 대원 탑이 중심이 되어

마치 좌우로 날개를 펼친 양상.

좌측은 정원을 둘러싼 정청과 주거지역,

우측은 왕실예배당의 하나로 손꼽히는

성 조지의 채플과 성벽, 탑으로 이뤄진다.

 

4.

Castel del Monte

(카스텔 델 몬테)

 

신성로마제국 프리디리히 2세가

이탈리아 남부 풀리아 주 제국의

남쪽 끝에 세운 팔각형 건물이다.

눈에 띄는 성의 디자인은 황제가

건축에 직접 관여했다는 걸 나타낸다.

모든 방의 크기는 같으며 건물의 두 개 층에

각각 8개의 사다리꼴 방이 있다.

 

5.

Alhambra

(알람브라)

 

스페인 그라나다를 한눈에 바라보는 곳으로

알람브라는 아랍어로 알 함라 즉

빨강이란 뜻이다. 스페인 무어 왕조가 세운

모스크, 궁전 요새로 이루어진 복합 건물이다.

햇볕에 말린 빨간 벽돌로 이뤄져 있으며

성, 궁전, 거주 지역이라는 삼중 구조의

전형적인 양식을 보여준다.

 

6.

Malbork Castle

(말보르크 성)

 

폴란드 말보르크에 위치한 곳으로

유럽 최강의 요새로도 유명하다.

고성, 중성, 저성으로 나뉘어 있다.

고성은 겹겹의 해자와 수많은 망루가

위치한 성벽의 장막으로 둘러싸인

요새 중의 요새를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