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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한국 유네스코 인류 무형 문화유산 무엇?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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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
등재연도 : 2003년
한 명의 소리꾼과 한 명의 고수(북치는 사람)이 음악적 이야기를 엮어가며 연행하는 장르인 판소리.
장단에 맞춰 부르는 표현력과 창으로 이뤄져 한국의 전통적인 문화와 서민의 면모를 볼 수 있는 한국유네스코인류무형문화유산이다. 판소리를 구성하는 배경, 등장인물, 상황 등은 조선시대에 뿌리는 두고 있으며 지역, 창법 등에 따라서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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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등재연도 : 2012년
한국의 대표적인 민요인 아리랑은 역사적으로 여러 세대를 거치면서 한국의 일반 민중이 부를 수 있는 민요로 한국유네스코무형문화유산으로 등록됐다. 약 60여 종 3,600여 곡에 이른다고 추정하고 있으며 인간의 창의성, 표현의 자유 등이 덕목 중 하나다. 아리랑은 각 지역적인 장르가 많으며 그 지역의 문화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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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술래
등재연도 : 2009년
대한민국의 남서부 지역에서 널리 행해지는 강강술래는 풍작과 풍요를 기원하는 풍속 중 하나다.
예로부터 밝은 보름달이 뜬 밤에 수십 명의 사람이 모여 손을 맞잡고 둥그렇게 원을 만들어 돌며, 한 사람이 강강술래의 앞부분을 선창하면 뒷소리를 하는 여러 사람이 이어받아 부르는 형태다. 시골의 일상생활인 농경 문화에서 유래한 풍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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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용무
등재연도 : 2009년
처용무는 궁중 무용의 하나로서 오늘날에는 무대에서 공연하지만, 본디 궁중 연례에서 악귀를 몰아내고 평온을 기원하거나 음력 섣달그믐날 악귀를 쫓는 의식인 나례에서 복을 구하며춘 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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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견
등재연도 : 2011년
택견은 유연하고 율동적인 춤과 같은 동작으로 상대방을 공격하거나 다리를 걸어 넘어뜨리는 한국전통무술이다. 택견이 가진 특유한 몸놀림은 부드럽고 곡선을 그리듯이 움직이지만 유연성을 동반한다. 조선시대부터 한국 문화와 정수를 반영하는 전통 무술로 전승되어 우리나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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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당놀이
등재연도 : 2009년
남사당놀이는 말 그대로 ‘남자들로 구성된 유랑광대극’으로서 원래 유랑예인들이 널리 행하던 다방면의 한국 전통 민속공연이다. 지금은 전문 극단에 의해 그 명맥을 이어 가고 있다고 한다. 전통적으로 남사당패는 한 곳에 머무르지 않고 떠돌아다니면서 주로 서민 관객들을 위해 공연하는 것으로 과거에는 경기도 안성 부근을 중심으로 전파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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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제례/종묘제례약
등재연도 : 2001년
종묘제례는 서울에 있는 종묘에서 행하는 제향의식으로 조선시대의 나라 제사 중 규모가 가장 크고 중요해서 종묘대제라고도 불린다. 종묘제례약은 종묘제례가 봉행되는 동안 연주되는 음악으로 기악, 노래, 춤이 함께 언행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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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단오제
등재연도 : 2005년
강릉단오제는 단옷날을 전후하여 펼쳐지는 강릉 지방의 향토제례의식이다. 이 축제에는 산신령과 남녀 수호신들에게 제사를 지내는 대관령국사성황모시기를 포함한 강릉 단오굿이 열리며 전통 음악과 민요 오독떼기, 관노가면극, 시 낭송 및 다양한 민속놀이가 개최된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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