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술 전통주 종류 이름 궁금하다면!

 

여행 등 알아놓으면 도움될

세계의술 중 전통주종류, 전통주이름

유명한 8가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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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그리아 >

(sangria)

 

스페인

 

와인에 과일,과즙,소다수를 섞어 만든 스페인의 가향와인을 
상그리아라고 한다. 가향 와인은 와인 발효 전후에 과일즙이나
천연향을 넣어 차별화된 향을 낸 것이다.
상그리아는 스페인 가정에서 만들어 마시는
전통적인 음료이자 전통주로 주로 
더위를 식히기 위해 시원하게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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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스코 사워 >
(Pisco Sour)

페루/칠레

피스코에 과즙을 넣어 마시는 칵테일의 일종인 세계의술.
이것은 남아메리카의 대표적인 술로서
남미 음식과 잘 어울린다. 
특히 페루와 칠레에서 주로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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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차 >
(Chicha)

페루

옥수수 낟알을 빻아 끓인 뒤 발효시킨 술로
막걸리아 비슷하며 페루를 비롯한
콜롬비아, 에콰도르 등에서 많이 마신다.
시원하게 마시는 것이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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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몬첼로 >
(Limoncello)

이탈리아

이탈리아 남부에서 많이 생산되는 레몬으로 만든 술.
보드카 등에 레몬 껍질을 담가 향을 우려내고 
설탕을 넣어 만든 이태리 전통주로 
차게 또는 얼음을 넣어서 먹거나, 
아이스크림이나 과일 위에 부어 먹는다.

 

 

 

< 막걸리 >
(Makgeolli)

대한민국

청주를 떠내지 않고 그대로 걸러낸 술로
대한민국의 전통주로 알려져 있다.
빛이 탁하며 알콜 성분이 적다.
쌀과 누룩으로 술을 빚은 뒤에
숙성되면 술밑을 체에 밭아 버무려 걸러낸 것으로
쌀알이 부서져서 뿌옇게 흐린 술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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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케 >
(Sake)

일본

 

쌀을 누룩으로 발효시킨 후 여과하여 맑게 걸러낸 술을
말하는 것으로 보통 일본술을 통칭해서 사케라고 한다.
 증기로 찐 쌀알에 누룩균 포자를 번식시켜 만드는 
술로 발효가 끝나면 지게미를 걸러내 맑은 
술만 따라내고 여과한 뒤 술통에 넣어 숙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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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키 >
(Raki)

터키

아니스 향이 나는 터키의 식전주로 
사자의 우유란 별명이 있는
세계의술 중 하나다. 
터키 외에도 그리스, 이란과 발칸반도에서도 
식전주로 즐겨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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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드카 >
(Vodka)

러시아

감자, 호밀, 또는 혼합곡물를 
주원료로 해 발효한 즙으로 만든 증류주로 
러시아어의 물을 뜻하는 вода에서 유래되었다.
가장 깨끗하고 맑은 술을 말하며 러시아에서 12세기경부터
만들어졌다고 알려 있다. 대부분의 보드카의 알코올 도수가
40도를 넘을 정도로 독한 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