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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년 소와 관련된 동물 속담 모음 본문
2021년 신축년이 밝았다.
육십간지 중 38번째로 신(辛)이 백색, 축(丑)이 소를 의미하는 '하얀 소의 해' 를 의미하는 올해에 알아 놓으면 좋을 소와관련된속담, 동물속담모음 알아보자 :)
- 쇠뿔도 단김에 빼라
든든히 박힌 소의 뿔을 뽑으려면 불로 달구어 놓은 김에 해치워야 한다는 뜻.
어떤 일이든지 하려고 생각했으면 한창 열이 올랐을 때 망설이지 말고 곧 행동으로 옮겨야 함.
-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소를 도둑맞은 다음에서야 빈 외양간의 허물어진 데를 고치느라 수선을 떤다는 뜻.
일이 이미 잘못된 뒤에는 손을 써도 소용이 없음을 비꼬는 말.
- 소 밭에 쥐 잡기
어쩌다 우연히 이루거나 알아맞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소같이 벌어서 쥐같이 먹어라
소같이 꾸준하고 힘써 일하여 많이 벌어서는 쥐같이 조금씩 먹으라는 뜻.
일은 열심히 하여서 돈은 많이 벌고 생활은 아껴서 검소하게 하라는 말.
- 쇠귀에 경 읽기
소의 귀에 대고 경을 읽어 봐야 단 한 마디도 알아듣지 못한다는 뜻.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하거나 효과가 없는 경우를 이르는 말.
- 닭 소 보듯, 소 닭 보듯
서로 아무런 관심도 두지 않고 있는 사이.
- 큰 소가 나가면 작은 소가 큰 소 노릇 한다
윗사람이 없으면 아랫사람이 그 일을 대신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두렁에 누운 소
편하여 팔자가 좋다는 말.
-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
자그마한 나쁜 일도 자꾸 해서 버릇이 되면 나중에는 큰 죄를 저지르게 된다는 말.
- 쇠목에 방울 단다
격에 어울리지 않게 지나친 장식을 하게 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푸줏간에 든 소
궁지에서 벗어날 수 없는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소도 언덕이 있어야 비빈다
언덕이 있어야 소도 가려운 곳을 비비거나 언덕을 디뎌 볼 수 있다는 뜻,
누구나 의지할 곳이 있어야 무슨 일이든 시작하거나 이룰 수가 있음.
- 소 가는 데 말도 간다
남이 할 수 있는 일이면 나도 할 수 있다는 말.
= 말 갈 데 소 간다
- 소같이 먹다
엄청나게 많이 먹다.
- 소가 짖겠다
너무나 어처구니없는 일을 본 경우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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