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x250
반응형
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관리 메뉴

writing

신축년 소와 관련된 동물 속담 모음 본문

생활 정보

신축년 소와 관련된 동물 속담 모음

인포쟁이 2021. 1. 1. 13:13
728x90
반응형

2021년 신축년이 밝았다.
육십간지 중 38번째로 신(辛)이 백색, 축(丑)이 소를 의미하는 '하얀 소의 해' 를 의미하는 올해에 알아 놓으면 좋을 소와관련된속담, 동물속담모음 알아보자 :)

 

  • 쇠뿔도 단김에 빼라 

든든히 박힌 소의 뿔을 뽑으려면 불로 달구어 놓은 김에 해치워야 한다는 뜻. 
어떤 일이든지 하려고 생각했으면 한창 열이 올랐을 때 망설이지 말고 곧 행동으로 옮겨야 함.

 

  •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소를 도둑맞은 다음에서야 빈 외양간의 허물어진 데를 고치느라 수선을 떤다는 뜻.
일이 이미 잘못된 뒤에는 손을 써도 소용이 없음을 비꼬는 말.

 

  • 소 밭에 쥐 잡기 

어쩌다 우연히 이루거나 알아맞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소같이 벌어서 쥐같이 먹어라 

소같이 꾸준하고 힘써 일하여 많이 벌어서는 쥐같이 조금씩 먹으라는 뜻.
일은 열심히 하여서 돈은 많이 벌고 생활은 아껴서 검소하게 하라는 말.

 

  • 쇠귀에 경 읽기 

소의 귀에 대고 경을 읽어 봐야 단 한 마디도 알아듣지 못한다는 뜻.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하거나 효과가 없는 경우를 이르는 말.

 

  • 닭 소 보듯, 소 닭 보듯  

서로 아무런 관심도 두지 않고 있는 사이.

 

  • 큰 소가 나가면 작은 소가 큰 소 노릇 한다 

윗사람이 없으면 아랫사람이 그 일을 대신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두렁에 누운 소 

편하여 팔자가 좋다는 말.

 

 

  •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

자그마한 나쁜 일도 자꾸 해서 버릇이 되면 나중에는 큰 죄를 저지르게 된다는 말.

 

  • 쇠목에 방울 단다

격에 어울리지 않게 지나친 장식을 하게 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푸줏간에 든 소

궁지에서 벗어날 수 없는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소도 언덕이 있어야 비빈다 

언덕이 있어야 소도 가려운 곳을 비비거나 언덕을 디뎌 볼 수 있다는 뜻, 
누구나 의지할 곳이 있어야 무슨 일이든 시작하거나 이룰 수가 있음.

 

  • 소 가는 데 말도 간다 

남이 할 수 있는 일이면 나도 할 수 있다는 말. 
= 말 갈 데 소 간다

 

  • 소같이 먹다  

엄청나게 많이 먹다.

 

  • 소가 짖겠다 

너무나 어처구니없는 일을 본 경우를 이르는 말.

728x90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