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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피의 법칙 등 헷갈리는 정보 정리! 본문

생활 정보

머피의 법칙 등 헷갈리는 정보 정리!

인포쟁이 2020. 2. 2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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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머피의 법칙

(Murphy's Law)

 

우연히 자신에게 불리한 상황이 반복되어

나타나는 현상을 비유해서 이르는 말.

 

1949년 미국 항공 엔지니어인 에드워드 머피가

충격 완화 장치 실험이 실패로 끝나자

"잘못될 가능성이 있는 것은 항상 잘못된다"라고

말한 것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즉, 머피의 법칙은

좋지 않은 일들이 반복되어 나타날 때 쓴다.

 

 

2)

샐리의 법칙

(Sally's law)

 

머피의 법칙과 반대 개념으로 알려진

샐리의 법칙은 좋은 일들이 우연히

반복되어 나타나는 것을 의미한다.

 

영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에서

주인공이 엎어지고 넘어져도 결국

해피엔딩으로 가는 것에서 유래됐다고 한다.

 

 

3)

피터의 법칙

(The Peter Principle)

 

위계 조직에서 직원들이 자신의 무능력

수준에 도달할 때까지 승진하려는

경향이 있다는 뜻을 가진 피터의 법칙.

 

미국의 교육 학자 로렌스 피터가 주장한 이론으로

무능의 단계에 있는 사람이 승진한다면

그 조직은 결국 무능한 사람들로

채워진다는 의미를 전달한다.

 

 

4)

딜버트의 법칙

(Dilbert Principle)

 

일에 대한 열정을 가진 직원보다

무능한 직원이 조직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는 딜버트의 법칙.

 

만화가 스콧 애덤스가 자신의 만화 딜버트의

독자들이 보내준 직장 사례를 통해 발견했다.

혁신이나 변화를 꺼리는 조직이

똑똑한 직원보다 무능한 직원을

선호한다는 뜻을 의미한다.

 

 

5)

파레토 법칙

(Pareto principle)

 

80 : 20법칙으로 알려진 파레토 법칙.

 

전체 결과의 80%가 전체 원인의 20%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말한다. 

 

일종의 경제학 용어로 알려져 있으며

이탈리아 인구의 20%가 이탈리아 전체 부의

80%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한 경제학자

빌프레도 파레토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6)

파킨스 법칙

(Parkinson’s law)

 

어떤 일이든 주어진 시간을 다 소진할 때까지

일을 계속해서 미루는 것을 일컫는 현상을 말한다.

 

영국의 역사학자 시럴 파킨슨의 저서를

통해 알려졌으며 개인이나 조직의 생산성을

제고하기 위해서 자유방임보다 일정 정도의

제약이 필요하다는 뜻을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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