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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나물 종류 효능 대표적인 것들을 알아보자! 본문
따뜻한 봄이 오면서 몸에
기력이나 활력을 키우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까 고민 중이라면
봄나물을 통해서 먹는 것을
관리하는 것도 좋다.
그래서 대표적인 봄나물종류에
따른 봄나물효능은 무엇일지
여섯 가지를 소개한다. :)
1. 달래
대표적인 봄나물로 손 꼽히는 달래.
알뿌리가 굵을수록 향이 강하지만
너무 크면 맛이 떨어질 수 있다.
줄기가 마르지 않은 것이 싱싱하다.
비타민c와 칼슘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봄에 흔히 오는 춘곤증에도 좋다.
양념장과 함꼐 무쳐먹거나 된장 찌개에
곁들어 먹는 것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2. 쑥
전국 곳곳에 있는 쑥은 길가나
경작지 주변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이른 봄에 솟아난 연둣빛의 연한 잎줄기가
가장 맛있고 좋다. 만져봤을 때 억세지 않고
부드럽고 여린 것이 맛과 향이 좋다.
시네올은 쑥의 정유 성분으로 생리통 완화,
부인병 예방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폐 질환에도 좋다고 한다.
3. 냉이
특유의 항을 가진 대표적인 봄나물 냉이.
단백질 함량이 높고, 각종 비타민이랑
무기질이 많아 기력을 회복하는데 도움 준다.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알칼리성 나물로
원기를 돋우고 피로 해소에도 좋다.
잎에는 베타카로틴이 함유되어 있고,
뿌리에는 알싸한 향이 나는 콜린 성분이 들어있어
간경화, 간염 질환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4. 취나물
대표적인 봄에 나는 산나물 중 하나다.
보통 3월 말에서 4월에 걸쳐 심던지
씨앗을 파종하는데 수확까지는 약 2년이 걸린다.
취나물은 보통 세 번 정도 수확하는데
맨 처음 수확할 때가 가장 맛있고 향도 진하다.
여름이 되면서 잎도 억세지고 향기도 점차 옅어진다.
5. 돌나물
돈나물이라고도 불리는 돌나물은
자생력과 번식력이 강해 산과 들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봄나물이다.
칼슘 함량이 많이 되어 있으며 수분함량도 높다.
잎이 짧고 굵어 만졌을 떄 통통하고 잎의 색깔은
파릇하고 선명한 녹색을 띠는 것이 좋다.
육류와 잘 어울려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한다.
6. 머위
재배하는 채소가 아닌 산자락이자 밭둑에서
자라는 것을 채취해서 먹는 머위.
심시는 시기는 3월 말에서 4월까지로
심어두면 이듬해 봄부터 채취할 수 있다.
그늘지고 습한 지역에 많이 자라는 게 특징이며
최대한 빨리 섭취하는 것이 좋고,
다양하게 활용해서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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