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해상 해양 해안 국립공원 어디?

 

 

 

자연을 바라보고 풍경을 즐기는

대한민국 국립공원.

 

국립공원하면 우거진 숲을 자랑하는

산이 먼저 생각나지만 우리나라에도

멋있는 해상국립공원, 해안국립공원,

해양국립공원을 네 곳을 찾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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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태안 해안 국립공원

 

1978년 13번째 국립공원으로 선정된

태안해안국립공원. 태안반도와 안면도를

남북으로 아우르는 230km의 해안선에

27개의 해변이 펼쳐져있다.

온화환 기후와 풍부한 먹거리가

가득한 지역으로 삶이 고단하지 않다는

뜻에서 태안(泰安)이라고 명칭했다.
리아스식 해안을 따라서 펼쳐진

갯벌과 사구, 기암괴석과 크고 작은

섬들이 서해안 풍경을 자랑한다.
다양한 해안생태계가 공존하는 해안형 공원.

 

 

 

3.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

 

서남 해안과 해상 지역에 흩어져 있는

우리나 최대 면적의 다도해해상국립공원.

1981년 14번째로 지정되었다.
따듯한 해양성 기후 영향으로 생태적

보존가치가 높으며 상록수림이 존재해서

과거 화산활동으로 형성된 섬과

기암괴석들이 많아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공원 곳곳에는 조선시대 격전지 등

유적지를 구경할 수 있다.

 

 

 

3. 한려해상 국립공원

 

1968년 2번쨰이자 최초의 해상공원으로 지정된

한려해상국립공원. 경남 거제시 심도에서 전남

여수시 오동도까지 300리 뱃길을 따라 크고

작은 섬들과 천혜의 자연경관이 이뤄져 있다.

해양생태계의 보고로 아름다운 바닷길과

해안가 풍경을 즐길 수 있으며 한려수도는

71개의 무인도와 29개의 유인도로 이뤄져 있다.

 

 

 

4. 변산반도 국립공원

 

1971년 2월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가

1988년에 국립공원으로 승격됐다.

산의 변산과 외변산 즉 바다의 변산으로

이뤄진 곳으로 울창한 수림과 사찰 등 이뤄져 있다.

전나무숲이 훌륭하며 내소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높이 약 20m의 직소폭포, 등

멋있는 경관으로 이뤄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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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