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본 민물 생선 고기 종류 어종 찾아봤다!

 

 

낚시도 모르고 생선에 대해선

아는 게 없지만 갑자기 궁금해서

한 번이라도 내가 들어본 민물고기에

민물생선, 민물어종 대해서 찾아봤다. 

 

민물고기란 하천에 사는 물고기를 말하며

담수어와 동의어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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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붕어

 

몸길이 약 20~43cm 정도의 민물고기.

주된 서식 장소는 하천의 중류 이하의

흐름이 약한 수역, 호소 연안이다.

겨울에는 깊은 곳에서 활동이 둔해지고

봄은 얕은 곳에서 활동이 활발하다.

한국에서는 전역에서 찾을 수 있다.

 

1-1)

떡붕어

 

외래종으로 외형은 붕어와 비슷하나

체고가 현저히 높고 앞쪽은 약간

돌출되고 납작하다.

저수지나 흐름이 완만한 하천의 하류부의

약간 깊은 곳의 중층이나 때로는 표층의

가까이에 떼지어 다닐 때도 있다.

한국에서는 1972년부터 일본으로부터

유입되어 지금은 전국에서 볼 수 있다.

 

 

2)

버들치

 

몸 길이 약 8~15cm 정도로 몸은 길고

옆으로 납작하게 생긴 것이 특징이다.

버들개와 비슷하나 비늘은 버들개에

비해서 크고 꼬리지느러미는

얇게 갈라지는 게 특징.

넓은 하천과 호소, 좁은 산간 계류에

주로 서식하는 민물고기다.

주로 관상용으로 알려졌으며,

한국, 시베리아, 연해지방, 중국 북부 등에

분포하고 있다.

 

 

3)

잉어

 

몸 길이 약 40~50cm 정도로 최대 1m까지

성장한다고 한다. 몸은 길고 옆으로 납작하고

붕어보다 몸 높이가 낮은 편이다.
 전 세계적으로 분포하고 있으며 인류가

양식한 어류 중 가장 오랜 물고기라고 한다.

겨울철에는 동면을 하고 봄이 되면

활발히 먹이를 찾고 활동하기 시작한다.

 

 

4)

배스

 

외래종 민물고기로 머리와 몸통은 옆으로

납작하고 몸은 길고 양 끝이 뾰족하다.

머리는 크며 눈은 비교적 작다.

물의 흐름이 없는 호수나 하천에서

새우 종류나 작은 어류를 먹으면서 산다.

 

 

5)

피라미

 

잉어목의 민물고기.

몸길이는 약 8~12cm 정도로
몸은 길고 옆으로 납작하다.

옆줄은 배쪽으로 많이 쳐져 있으며

하천 중류와 하류의 여울에서 주로 서식한다.

2 급수에 주로 살지만 내성이 강해서

3 급수에서도 잘 견딘다.

여름이 제철로 잡어로

취급받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6)

금강모치

 

몸은 길고 납작하며 주둥이는 뾰족하고

눈은 비교적 크다.한강의 최상류와

금강의 무구구천동 계곡에서만

제한적으로 분포한다고 한다.

대동강과 압록강에서도 분포하는

한국 고유종. 물이 맑고 찬 계류에

서식하며 주로 수서곤충이나

작은 갑각류를 먹고 산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