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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 근 채소 종류 각 효능 무엇이길래~! 본문
뿌리(줄기 포함)를 식용하는 야채의 총칭을
근채류라고 한다. 뿌리채소 즉 근채소는
무, 당근, 우엉 등과 같이 곧은 뿌리와
고구마, 참마 등 덩이뿌리, 땅속줄기를
이용하는 감자, 연뿌리, 생강, 토란 등
잎이 변형된 구상채소가 있다.
그중 대표 뿌리채소 6가지를 소개한다.
1.
당근
미나리과 두해살이풀로 뿌리채소인 당근.
이란이나 아프가니스탄이 원산지로
중국에서는 13세기, 한국은 16세기,
17세기에 네덜란드에서 익숙한
오렌지색의 새 품종 당근이 생겼다고 한다.
생으로 먹기도 하지만 각 종 요리 재료로
사용하는 대표적인 재료로 비타민a와c가 많다.
2.
생강
새앙, 새양이라고 불리는 생강.
뿌리줄기는 옆으로 자라고 다육질이며
덩어리 모양이 황색으로 매운 맛과 향긋하다.
한방에서는 뿌리줄기 말린 것을 약재로
쓰이며 감기로 인한 오한, 발열, 두통 등에
좋다고 알려져있다.
3.
토란
토련이라고도 하는 토란은 습한 곳에서
잘 자라는 채소로 타원형으로 겉은 섬유로
덮이고 옆에 작은 알줄기가 달리는 게 특징이다.
탄수화물과 단백질, 무기질뿐만 아니라
비타민c도 풍부하게 들어있으며
식감은 부드럽다;.
4.
무
심자화과에서 속하는 채소로 원통형의 굵은
뿌리 형태의 무. 뿌리는 모양이 길고 퉁퉁하며
뿌리와 이어지는 부분은 녹색을 띤다.
세계 곳곳에서 재배되는 재료로
크기와 색상에 따라서 여러 종류로 나뉘며
비타민c가 대표적인 영양소다.
5.
감자
쌍떡잎식물 통화나물목 가지과에 속한다.
땅속에 있는 줄기마디로부터 가는 줄기가
나와 그 끝이 비대해져 덩어줄기를 형성한다.
가장 익숙하게 알려져 있는 근채소 중 하나로
삶아서 먹거나 쪄서 먹고 다양한 요리에
겸비되고 비타민 C가 들어있다.
6.
마
미끈거리는 점액질인 뮤신이 풍부해서
위를 보하는 근채소로 알려진 마.
산에서 나는 장어라고 불릴 정도로
자양강장에 도움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주로 생으로 먹기도 하며 모양에 따라서
장마, 단마, 둥근 마로 구분한다.
영양분이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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