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 채소 종류 효능 6가지 알아보고 가세요.

쌈 채소 종류 효능 6가지 알아보고 가세요.

 

그냥 먹어도 맛있고, 고기를 구워먹을 때

같이 먹어도 괜찮은 쌈채소를 소개한다.

워낙 잘 알고 있는 상추와 깻잎 외

이름은 많이 들어봤지만 헷갈리기도 하는

채소종류 궁금하다면 아래 내용 확인해보시길!

 

 

 

1..케일

 

 

녹황색 채소 중 베타카로틴의 함량이 가장 높다.

베타카로틴은 항산화 작용을 해 항암효과,

면역력 향상 등을 기대할 수 있다.

풍부한 영양소를 가지고 있으며 녹즙이나

쌈채소로 많이 사용된다. 케일은 잎이

빨리 시들 수 있으므로 신문지나 비닐 팩을

이용해서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다.

 

2.적겨자

 

 

겨자채의 한 가지로 매운맛이 특징인 쌈채소.

추위를 견디는 성질이 강하다. 붉은색이

선명하고 엽맥에 활력이 있고 광택이 있는

것이 신선하며 비타민 a와c, 카로틴,

칼슘,철이 풍부하다.

고기와 함께 먹어도 맛있으며

즙으로 갈아마시기도 한다.

 

3.치커리

 

 

카로틴과 철분이 풍부한 채소.

식이섬유소도 풍부해서 생으로 먹기도 하고

다른 요리에 곁들어 많이 사용한다.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 채소로도 많이 먹는다.

식이섬유소가 많아 변비 예방에도 좋고,

인티빈이란 쓴맛을 내는 성분이 있어

소화 촉진을 돕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4.적근대

 

 

홍근대라고도 불리는 적근대는

비트잎과 비슷하지만 적근대는 잎이 더

넓고 광택이 있으며 선이 매끄럽다.

카로틴, 칼슘, 철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여성의 피부미용이나 역시 다이어트에도 좋으며

성장기 어린이의 골격 형성에 좋다.

 

 

6.트레비소

 

 

치커리의 일종이며 국화과

씀바귀속의 이탈리아 채소다.

서늘한 기후에서 잘 자라며 은은한 쓴맛과

아삭하게 씹히는 맛이 좋다. 붉은색 잎을

샐러드나 쌈채소로 식용하며 소화를 촉진하고

혈관계를 강화해 당뇨에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