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종류 품종 특징 무엇이있을까?

똑같아 보여도 다른 매력을 가진 양파 종류별 특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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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노란(갈색)양파

(Yellow on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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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 색이 노란색 또는 갈색을 띠고 있는 종으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양파종류 중 하나로 봄과 가을 사이에 재배한다.

많은 케르세틴과 유황 화합물을 함유하고 있어

더 강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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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적양파

(red on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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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 색이 자색을 띄고 있어서 적양파라고 불린다.

일반 양파에 비해서 매운맛이 약하고 생으로 먹거나

샐러드나 과일 등과 곁들여 먹는 경우가 많다.

저장성이 떨어져 냉장보관을 잘해야 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가능하면 빠른 시일에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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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흰양파

(White On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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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 색이 흰색을 띠고 양파종류 중 하나인 흰양파는

어느 요리에나 잘 어울리는 부드러운 품종으로 알려져 있다.

적양파와 비슷하게 유황 함량이 낮아서 유통기한이 짧기에

되도록 빠른 시일에 먹어야 한다. 주로 멕시코 음식 등에

활용하고 있으며 생으로 먹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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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샬롯

(shall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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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양파라고 불리는 이 양파품종은 일반적인 것에 비해

크기가 약 1/4 정도 작다. 하지만 맛은 훨씬 단맛을 가지고 있다.

항산화 물질과 비타민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피클 등

절임용으로도 먹는다. 주로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과 동남아에서 재배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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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잔파/쪽파

(Green Onion)

 

쪽파는 양파품종 중에서도 파와 양파를 교잡한 양파종류로
다양하게 사용한다. 재배가 쉬운 편이며 대파보다 순하고 잎이 여리다.
우리나라에서는 파김치로 김치로 담가먹기도 한다.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으며 비타민A도 풍부하다. 향을 파향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