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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먹는 묵 종류 뭐가있을까? 본문

푸드

자주먹는 묵 종류 뭐가있을까?

인포쟁이 2021. 3. 2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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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종류

 




< 도토리묵 >

가장 익숙하게 알고 있는 도토리묵은 
도토리 녹말을 물에 풀어 끓인 다음 굳힌 음식으로 
약간 떫으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난다.
무침이나 국수 등 다양하게 조리해서 먹으며
수분 함량이 많고  포만감을 주지만 칼로리가 적다.

< 메밀묵 >

메밀을 갈아 만든 앙금으로 쑨 묵종류로
우리나라에서 주로 먹는 전통묵이다.
특별한 맛은 나지 않아도 산뜻하고 고소해서
입맛을 돋구는 요리로 많이 먹는다.
또한 메밀은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고 
비타민 B1· B2 등이 함유되어 영양가가 높고 
칼로리는 낮은 것이 특징이다.

< 올방개묵 >

올방개로 만든 것이다. 올방개는 연못가에서
자라며 땅속줄기가 옆으로 뻗으면서 달린 덩이줄기를
오우라고 하는데 이것으로 만든 것이 바로 올방개묵이다.
봄에 먹으며 다른 묵에 비해서 윤이 나고 쫄깃한 식감을 가지고 있다.

< 녹두묵 >

녹두를 맷돌에 갈고 체로 거른 후 가라앉은
앙금을 모아서 만든 묵으로 녹두묵은 청포묵이라고도 한다.
주로 봄이나 초겨울에 즐겨먹는다고 하며
녹두묵을 만들 때 치자로 물을 들여 만들어
색이 노란 것을 황포묵(노랑묵),
물을 들이지 않은 묵종류를 청포묵이라고 한다.

< 고구마묵 >

고구마의 전분을 이용해서 만든 묵종류로
고구마를 깨끗이 씻어 강판이나 믹서를 이용해 
잘 갈아준 다음 천으로 짜서 녹말물을 우려내고 
천에 남은 찌꺼기는 버리고, 녹말물을 그릇에 담아 
앙금이 가라앉으면 웃물은 따라 버리고 다시 
물을 부어 가라 앉혀 웃물을 따라내는 과정을 
여러번 반복한 후 만든다. 칼로리가 적지만
영양소는 풍부하다.


* 내용출처 :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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